카테고리 없음 / / 2023. 3. 28. 16:19

금이야 옥이야 1회 줄거리 다시보기 2회 예고편 미리보기

27일 월요일 첫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금이야 옥이야'가 전국 시청률 14.4%를 기록했습니다. 첫 방송부터 시청률 두 자릿수를 돌파했네요. 많은 관심을 받은 '금이야 옥이야' 1회 줄거리를 알아보겠습니다.

 

👉1회 다시보기 클릭👈

 

금이야 옥이야 1회 줄거리

 

금이야 옥이야 1회에서는 생활력이 강한 싱글 대디 금강산(서준영)과 중2병에 걸린 딸 금잔디(김시은)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었습니다. 금강산은 10년 전 실종된 아내 선주를 기다리며 처가살이를 하는 싱글대디입니다. 장모 마홍도(송채환)의 반찬 가게 배달 일을 하면서 말을 듣지 않는 중2 딸 금잔디를 돌보는 일까지 바쁜 일상을 보내는 생글 대디의 안타깝지만 씩씩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금이야 옥이야
금강산 역할의 서준영

 

한편 옥미래(윤다영)는 20년 전 황동푸드에 입양된 입양아로 나옵니다. 생일인데도 입양아라는 이유로 양모 황찬란(이응경)을 빼고는 가족의 환대를 받지 못했습니다.

 

 

게다가 옥미래는 미술학원 면접에 가는 길에 폐소공포증이 있어 엘리베이터를 타지 못해서 늦는 등 숨어 있는 사연이 있는 것으로 보여 시청자들로부터 호기심을 자아냈습니다.

 

금이야 옥이야
옥미래 역할의 윤다영

 

금잔디는 학교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다가 옥미래의 조카인 옥준표(김하겸)과 부딪쳤고 옥준표는 금잔디의 가출한 엄마 이야기를 꺼냅니다. 이 일로 두 사람은 몸싸움을 벌이게 되고 급기야 금잔디의 할머니 마홍도가 학교로 불려 와 싸움을 해결하려고 했지만 옥준표의 엄마(조향기)가 '엄마 없이 자란 것들'이라며 금잔디에게 한 말로 마홍도를 자극하면서 어른들의 싸움으로 번지게 됩니다.

 

금이야 옥이야
금잔디 역할의 김시은

 

그런데 마홍도가 옥준표 엄마의 머리채를 잡아챈 순간에 금강산이 달려왔고 옥준표 엄마 대신에 마홍도에게 머리채를 뜯기는 장면에서 1회가 마무리되었습니다. 2회에서 어떻게 이야기가 전개될지 궁금해집니다.

 

금이야 옥이야
마홍도 역할의 송채환

 

서준영은 7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였습니다. 고달픈 싱글대디의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데 성공한 듯 보입니다. 옥미래 역할을 맡은 윤다영은 할아버지에게 구박 받는 입양아로 나오는데 씩씩한 모습과 폐소공포증으로 힘들어하는 모습까지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회 예고편 미리보기 클릭👈

 

금이야 옥이야는 월요일~금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며 총 120부작으로 기획되어 있습니다. 오늘 저녁에 2회가 방송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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